구미보청기 스타키센터, 귓속형 충전식 보청기 출시 기념 이벤트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대구, 구미 등 보청기시장의 영남권 선두기업인 ‘스타키보청기 대구경북통합센터(대표 김영민)’는‘리비오 Edge AI 귀속형 충전식 보청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보청기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스타키센터 제공)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노령층과 바쁜 현대인에게는 획기적인 편의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관리로 인한 불편함도 제거하는 일석이조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리비오 엣지지 AI 귀속형 보청기는 한번 충전으로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세련된 블랙컬러로 제작이 되기에 통상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의 외관미도 자랑한다. 최대 48개의 독립조절구간이 있는 사운드 기능과 소음관리 기능으로 인하여 느낄 수 있는 깨끗한 음질을 제공한다.

김영민 대표는 “코로나19 시대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동반됨에 따라 청각장애를 겪는 분들에게는 더 큰 시련”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책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보청기 스타키센터는 대구경북통합센터의 대표센터로서 구미 뿐만 아니라 대구, 경산 등 총 13개 지역에 협력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스타키보청기 대구경북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