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 '이천 신원아침도시' 분양 중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신원종합개발이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40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이천 신원아침도시’가 분양 중이다.

‘신원 아침도시’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59㎡~84㎡) 450세대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판상형 구조를 사용한 설계를 적용했고, 단지 배치를 남향 위주(일부 Type 제외)로 하여 일조량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과는 1분 거리, 사동초등학교와는 3분 거리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사동중학교와 효양고등학교 등의 교육 시설이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와는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통근이 용이하다.

특히 지난 24일 개통된 복선 전철로 이천 신원아침도시 단지의 주민들은 서울 강남까지 약 1시간에 진입이 가능해 교통 인프라가 더욱 편리해져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10분 내 접근이 가능한 부발 역세권은 지구 단위 개발 계획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며, 평택-원주, 부발-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 전철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어서 부발역 인근의 미래 교통 환경 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자동차 이용도 편리하다.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7년 개통 예정이며 이천 IC까지 차량으로 약 3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전용 신규 진입로도 개설이 예정되어 있어 입주민의 자동차 이용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이천 신원아침도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43-6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