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서도 노란우산공제 가입가능해져

수요 많은 거점지점 4곳, 노란우산공제 가입상담 창구 시범 개설
6개월의 시범 기간 후 전 지점 및 본점으로 확대할 계획
  • 등록 2016-07-21 오전 10:33:13

    수정 2016-07-21 오후 1:50:37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에 소기업·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 상담창구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17개 지점 중 우선 보증상담 수요가 많은 거점지점 4곳(성수·영등포·은평·종로)에 노란우산공제 가입상담 창구를 6개월 동안 시범 개설해 노란우산공제 상담 및 가입 업무를 개시한다.

양 기관은 시범 기간이 끝난 뒤 가입률을 고려해 가입상담 창구를 17개 전 지점 및 본점인 자영업지원센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기업·소상공인의 정책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상담고객에게 적극 소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중기중앙회의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업무를 상담고객에게 적극 안내키로 합의했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 지원 중심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등과의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다수 서울지역 소상공인들이 폐업, 노령 등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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