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속도 캠페인은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이다. 100메가급 속도 중심의 초고속 인터넷 시장 속에 LTE보다 4배 빠른 속도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본능속도’ 라는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로 지난 8월부터 시작했다.
10월에는 본광고 ‘컴퓨터는 죄가 없다 인터넷을 바꿔라’ 편을 개그맨 김준현씨 모델로 제작했다. 라디오, 온라인, 극장 등에 이 광고를 노출시켰다.
이번 캠페인 영향으로 티브로드의 9월과 10월 온라인 브랜드 클릭율이 전년 동기간 대비 18% 증가했고, 본능속도 온라인 광고 누적 조회수가 현재 100만뷰를 넘어섰다.
올해는 총 6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시상식은 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준 티브로드 사업본부장은 “이번 시상식은 한 해를 정리하는 국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이번 수상을 거울 삼아 티브로드 서비스가 소비자의 생활에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