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들어 기관의 매물이 4000억원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지수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특히 투신권을 중심으로 4600억원 이상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기관은 450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3966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며 물량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455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은 14거래일 연속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음식료, 금융, 유통, 전기가스 등은 1%이상 오르는 모습이다.
시총 상위주들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신한지주(055550)와 KB금융(105560)은 2, 3%이상 오르는 등 은행주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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