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전현직 은행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은행은 5일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24층 회의실에서 역대 은행장을 초청, 오찬을 하며 경영경험과 노하우를 듣는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행장을 비롯해 이팔성 우리금융(053000)그룹 회장과 김상찬, 박종석, 이현기, 정지태, 배찬병, 김정호, 정재철, 이석주, 박명규, 이병선, 이관우, 신동혁, 박종대, 박태규, 김경우, 황석희, 김진만, 황영기, 박해춘 은행장 등 전임은행장 19명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