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버 수요강세…D램·낸드 실수요 위주 공급대응" -삼성전자 컨콜

  • 등록 2024-07-31 오전 10:42:52

    수정 2024-07-31 오전 10:42:52

[이데일리 김소연 조민정 기자] “2분기 메모리 시장은 인공지능(AI)향 수요 강세로 서버향 중심 수요가 강세되고 있다. 고객수요 모두 대응하기엔 공급이 제한적이다. 수익성 중심 판매 운영 기조로 고대역폭메모리(HBM)과 서버향 DDR5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 평균판매단가(ASP)는 시장가 상승에 힘 입어 전분기 대비 D램은 10%후반, 낸드플래시는 20% 초반 상승했다. 1분기 높았던 출하량을 기저효과로 2분기 재고 수준은 전 분기 대비 추가적으로 개선됐다. 3분기는 2분기에 이어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제품별 가격상승폭엔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수익성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실수요 위주로 공급 대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005930)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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