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이돌Live, 캐롤 영상 시청 기부 캠페인

  • 등록 2018-12-17 오전 10:37:19

    수정 2018-12-17 오전 10:37:1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에서 아이돌 캐롤 영상을 시청하면 시청 건수 당 후원금 1백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전세계 아동을 돕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한 것이다.

U+아이돌Live 애플리케이션 내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시청 시 조회수 1건당 후원금 1백원이 적립된다. EXID, 청하, 아스트로, 위키미키, 오마이걸, 더보이즈, 라붐, 핫샷, 김동한 등 인기 아이돌이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에 참여했으며, 한 팀당 후원금 최대 1천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영상 시청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긴급구호 아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좋아하는 아이돌의 U+아이돌Live 독점 크리스마스 캐롤 영상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훈훈한 기부까지 할 수 있어 아이돌 팬은 물론 일반 고객들의 폭발적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하는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는 최근 다운로드 20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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