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클럽’, 갤노트7에도 적용…1년 뒤 최신폰으로 교체

  • 등록 2016-08-08 오전 11:00:00

    수정 2016-08-08 오전 11: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갤럭시 노트7’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판매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8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노트7’를 사전 구매 후 23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개통 후 14일 유지 조건) 피트니스 특화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2’와 1년 내에 액정 수리 비용 50%를 1회에 한해 지원하고 삼성페이 이벤트몰 마일리지관의 10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벤트가 종료된 후 9월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를 개통한 고객에게도 액정 수리 혜택과 삼성페이 이벤트몰 마일리지관 할인 쿠폰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 밖에 사전 구매 고객에게 1대 1 맞춤 서비스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헬스플러스톡’ 앱 3개월 무료 이용권과 32GB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 배터리팩과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액세서리 5종 패키지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월 말까지 월 7700원으로 1년마다 잔여 할부금 걱정 없이 갤럭시 최신 기종으로 전환이 가능한 ‘갤럭시 클럽’도 운영한다.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모바일 스토어에서 통신사 구분 없이 가입 가능하다.

‘갤럭시 클럽’은 1회에 한해 액정 수리비용의 75%를 지원, 서비스센터 우선접수 혜택, 단말기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반납 조건이 기존 대비 대폭 완화되어 강화유리 깨짐 및 스크래치 등 외관 불량 및 카메라, 와이파이, 센서 불량 제품도 반납할 수 있다.

한편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갤럭시 노트7’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홍대점에서 지난 6일 ‘갤럭시 노트7’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수중 낚시, 수중 미로찾기 게임, 스페셜 포토존, 밴드 공연 및 노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갤럭시 노트7 정식 출시에 앞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7 사전 판매 이벤트’를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갤럭시 노트7의 특화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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