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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필리핀관광청 세일즈미션은 11월 4일에는 서울에서, 11월 6일은 부산에서 각각 진행된다. 특히 내년 ’2015 필리핀 방문의 해’를 맞아 보홀,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등 국내 여행객들에게 이미 인기 있는 여행지는 물론 다바오, 일로코스, 팔라완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의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필리핀 정부 및 각 지역 사절단들과 여행업계 대표 등 국내외 관광 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하며 필리핀 항공사, 호텔, 리조트 매니저들로 구성된 약 46개 업체의 셀러들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정보교류와 필리핀 관광상품 개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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