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家]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상품 개발세미나 개최外

  • 등록 2013-07-10 오후 2:38:06

    수정 2013-07-10 오후 2:38:06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일 본사 지하 1층 TIC에서 의료관광객 유치 전문 여행사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상품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관광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업계와 의료기간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논의하고 우수사레를 전파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국문화·한류와 연계한 의료관광상품 개발방안, 의료관광상품의 판매 적용사례에 대한 강연 및 발표가 있으며, 이후에는 관련 토론이 이어진다. 관광공사 의료관광사업단 김세만 단장은 “금번 행사가 우수 유치업자의 모범적인 역할을 정립하고 의료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관광공사는 11일 오후 3시 김포국제공항청사 SC컨벤션공항센터에서 ‘제11회 항공-관광 포럼’에 참가해 관광산업과 항공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대안과 전략과제를 모색할 예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다음달 2일 그랜드 볼륨에서 제1회 뮤직스파 콘서트를 개최한다. 간단한 공연을 보면서 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2013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올해의 앨범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모던록 노래)을 수상한 3호선 버터플라이의 단독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원초적인 기타사운드와 클래식한 악기의 조합으로 얼마 전 케이블 방송, ‘밴드의 시대’에서 제 5대 밴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 단독 공연에서는 3호선 버터플라이만의 모던록을 2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또한, 품격있는 공연에 맞추어 화려한 향과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인 최고의 프리미엄 몰트 맥주인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를 1인당 2잔씩 제공하고, 더불어 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간단한 안주도 즐길 수 있다.

레드캡투어는 산티아고 도보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이 상품의 특징은 트레킹 전문 여행가이자 여행 수필가인 김진아 작가와 함께 동행한다는 점이다. 20일 일정으로 다음달 28일 단 한 차례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혼자 떠나기 망설였던 여행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품가는 289만원부터 이며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2001-4701

인터파크 투어는 전세계 해외 현지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온라인에서 실시한 예약할 수 있는 해외출발 항공권 실시간 예약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는 국내 29개 항공사, 500여 개를 확보하며 실시간 운임 확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해외 출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31일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받습니다’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출발 항공권 예약 및 결제 시 불편한 점이나 개선할 점을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I-POINT 5000점을 적립해 준다.

▶ 관련기사 ◀
☞ 문체부, 전국 도보여행길 통합관리 추진
☞ [이럴땐 이런앱]휴가철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앱
☞ 가족 여행갈 때 데이터 로밍은? '포켓 와이파이'가 정답!
☞ 문체부, 외래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 27개 업체 선정해
☞ [여행家]하나투어, 투어챌린지 8기 성공적으로 마쳐 外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