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국민에 힘되는 국회 만들겠다”

  • 등록 2016-06-14 오전 10:44:43

    수정 2016-06-14 오전 10:44:43

정세균 국회의장이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DB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4일 취임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국민의 국회,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자리에는 정 의장을 포함해 심재철·박주선 부의장 등 신임의장단과 각 당 원내대표·상임위원장·국회 기관장 및 수석전문위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 경례와 묵념 순으로 참배했다.

의장 측은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성숙하고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어가려는 뜻을 모으는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