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도로교통공단 업무망'에 두레이 공급

  • 등록 2023-06-15 오전 11:09:13

    수정 2023-06-15 오전 11:09:13

(사진=NHN두레이)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NHN두레이는 국정원 보안성 검토를 통과한 이후 도로교통공단 업무망에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Dooray!)’를 공급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시설 개선, 운전면허 시험·관리, 교통안전 교육·홍보·방송 등 국내 도로교통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NHN두레이는 도로교통공단 내 정보기술(IT)인프라를 관리하고 유지보수를 책임지는 전산실 업무망에 두레이를 제공해 유지보수 업체와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솔루션 개발, 유지보수 등 다양한 업무들을 각기 다른 프로젝트로 등록해 협력사와 실시간으로 업무 현황을 파악·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진행 이력을 관리·정리하는 일도 가능해졌다.

궁극적으로 도로교통공단 내 전산 관련 문제 발생 시 전산실이 IT유지보수 업체와 소통해 빠르게 해결할 수 있으며, 동일 이슈 발생 시에도 업무 이력 조회를 통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NHN두레이는 지난 5월 공공기관 업무망 내 두레이 제공과 관련해 국정원 보안성 검토를 통과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업무망에 협업툴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기관들에게 적극 영업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국정원 보안성 검토 통과 이후 업무망에서 제한적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던 공공기관들의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많은 공공기관이 업무망에 두레이를 도입해 신속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국책을 수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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