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올해 6월까지 총 3억6400만원을 감면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정적인 임차료를 지불해야 하는 임차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함께 극복하고자 임대료 인하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2024년 10월 07일 월요일
IBK기업은행, ‘착한 임대인 운동’ 하반기까지 연장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기업은행이 지난해부터 지속해 온 ‘착한 임대인 운동’을 올해 하반기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은행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50% 인하키로 한 것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올해 6월까지 총 3억6400만원을 감면했다.
이번 임대료 인하 연장을 통해 1억8100만원을 추가로 감면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정적인 임차료를 지불해야 하는 임차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함께 극복하고자 임대료 인하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올해 6월까지 총 3억6400만원을 감면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정적인 임차료를 지불해야 하는 임차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함께 극복하고자 임대료 인하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주요뉴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포토] 이재경 '핀하이로 쏜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0400197t.jpg)
![[포토] 축시 낭독](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0400720t.jpg)
![[포토]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0400598t.jpg)
![[포토]유현조,나이스 마무리 퍼트](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0400048t.jpg)
![[포토]박도은,핀 공략을 생각한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0300270t.jpg)
![[포토]"예쁜 피부는 역시" 엘렌실라, W페스타 부스 운영](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0300485t.jpg)
![[포토]전국 의대 교수, '의평원 무력화 막을 것'](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0300350t.jpg)
![[포토]부천국제만화축제 참가한 부천대학교 학생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0300332t.jpg)
![[포토]파란하늘과 가을 꽃](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0300310t.jpg)
![[포토]개천절 경축식 만세삼창](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0300275t.jpg)
많이 본 뉴스
- 1 "음주운전은 살인"...文 딸 다혜 씨 사고낸 차량, '그 차' 였다
- 2 돌아온 쯔양 "44kg까지 빠져...돌아가도 되나 고민했지만"
- 3 금리 내려가는데…'4% 정기예금' 여기 있었네[오늘의 머니 팁]
- 4 “박대성, 극단적 선택” 신고에 경찰 면담…20분 뒤 벌어진 참극
- 5 '원조미녀' 한가인, 최초공개한 22억 고급빌라의 정체는? [누구집]
- 6 "이혼만이 살 길"...남편에 살해당한 아내, '불륜했다' 거짓말한 이유 [그해 오늘]
- 7 FIFA 경고? 박문성, “정몽규·홍명보가 한국 축구인가?”
- 8 "두바이 갈 의사 연락 달라"…前 의협회장 결국 '탈한국'
- 9 한국 것 탐내는 중국.. 아리랑·널뛰기 中 국가유산됐다
- 10 “유부남 만나 상간소송 당한 아내, 용서할 수 없어요”[양친소]
![[포토]박결-마다솜,즐거운 출발](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0600383t.jpg)
오늘의 주요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