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숲 가꾸기·묘역 정화 등 사회공헌활동 전개

월드컵공원, 명학마을 등 환경개선 나서
국립묘지 찾아 헌화 및 묘역정화활동 펼쳐
  • 등록 2017-05-24 오전 10:15:47

    수정 2017-05-24 오전 10:15:47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효성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호국보훈, 전통문화유산 보호 등 전사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24일 효성(004800)에 따르면 차장·부장 승격자 90여 명이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공원을 찾아 ‘효성 나눔의 숲’ 조성 활동에 참여했다. 이는 승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SVP(가치공유 프로그램) 교육 중, 효성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상기시키고 새로운 직급으로서의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017년 승격자 700여명이 월드컵공원에 ‘효성 나눔의 숲’을 조성하는 활동과 안양공장 근처 명학마을에 벽화를 그려 마을을 밝게 꾸미는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를 진행한다.

효성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을 기리는 활동도 펼친다. 효성 무역PG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를 하고 묘비를 닦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효성의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과 구미공장 임직원들은 오는 30일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1사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창덕궁 환경정화 자원봉사도 오는 27일에 실시한다. 창덕궁 환경정화 활동은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주말 봉사활동으로, 효성은 2006년부터 연 4회씩 12년째 참여하고 있다.

효성 승격자들이 안양 명학마을에 벽화를 그려 마을을 밝게 꾸미는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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