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315640)는 오는 20~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이하 KCR 2023)에 참가해 의료AI솔루션(이하 DEEP:AI)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KCR 2023은 대한영상의학회 주최로 개최되며 주최사무국은 세계 38개국 약 3500여명의 영상의학자들이 행사에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외 사전등록자 규모는 약 490여명으로 추산된다.
딥노이드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획득한 19개의 제품들을 기반으로 의료AI솔루션 ‘딥AI’(DEEP:AI)시리즈인 ‘딥뉴로’(DEEP:NEURO), ‘딥체스트’(DEEP:CHEST), ‘딥렁’(DEEP:LUNG), ‘딥스파인’(DEEP:SPINE) 등을 개발해 병·의료기관에 서비스 및 상용화했으며 다질환 진단를 위해 지속적인 딥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이사는 “IT기술과 의료산업의 융합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KCR 2023 딥노이드 전시부스를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고 의료산업의 미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