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제7회 어울림 음악회’ 개최

어린이에게 감동을 전하는 ‘제7회 어울림 음악회’ 개최
"앞으로 다양한 문화 나눔 및 사회공헌 활동 전개"
  • 등록 2023-09-08 오후 1:20:52

    수정 2023-09-08 오후 1:20:52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양천구 신나다비전센터의 5층 소강당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음악회는 음악 공연 등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연이다. 행사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사장 이영선)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양천구 다니엘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가족 100여 명이 초청돼 공연을 관람했다.

금호건설 직원이 직접 음악회의 연주자로 참여해 공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한희선 수석매니저를 비롯해 총 4명의 아티스트가 50분가량 무대 위에서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 첫 번째 연주자로 나선 한희선 수석매니저는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를 드럼으로 연주해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최은실(소프라노), 구정희(비올라), 장윤식(기타) 3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평소 음악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어울림 음악회’ 덕분에 아이와 함께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며 “아이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2020년 경기도 용인 강남학교에서 개최한 ‘제1회 어울림 음악회’를 시작으로 재한몽골학교, 중랑구 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학교 및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어울림 음악회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아동 후원, 1사1촌 지원사업, 임직원 기부활동인 ‘DOVE’s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문화 나눔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나아가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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