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창립 77주년을 맞이해 자연의 컬러를 담은 신제 품 ‘팔레트 6인 홈세트’를 출시했다.
| (사진=한국도자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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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 ‘팔레트’는 핸드크래프트 기법을 통해 작가의 깊은 손길의 느낌을 구현하였으며, 내추 럴 컬러 소지에 알루미나를 첨가한 유약을 적용하여 깊이 있는 색감과 질감을 구현했다. 한국도자기 특유의 순백의 아름다움에서 한층 나아가 따뜻한 감성이 깃든 파스텔 색상을 믹스매치하여 자연친화적인 소재감을 살린 것이 인상적이다.
‘팔레트’는 알루미나를 활용한 신소재 유약으로 외부 스크래치를 차단하는 기술을 적용했고,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최소화해 오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나이테의 느낌을 담아낸 비규칙적인 라인의 반복 조합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강조했으며, 고온으로 구워내어 환원소성 느낌을 구현하여 깊이감을 높였다. 어떤 음식을 플레이팅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실용적인 테이블웨어 제품이다.
신제품 팔레트는 한국도자기 공식몰과 롯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품 구성은 공기(6p), 찬기-대(4p), 찬기-중(2p), 찬기-소(4p), 접시-대(1p), 접시-중(2p), 접시-소(4p), 파스타볼(2p), 스튜볼(1set)등 총 29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