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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시코리아는 지난 10일 최 전 금감원장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하고 신규 엔지니어팀과 운영관리 팀원을 공개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비시코리아는 최 전 금감원장의 참여로 금융감독 서비스를 강화해 블록체인 M&A 시장에서 거래 투명성과 투자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비시코리아는 블록체인 기반 M&A 플랫폼으로 기존의 증권사나 법무법인 등 중개기관에 내야 할 수수료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M&A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5월15일에는 M&A 플랫폼 ‘MAP’ 데모버전 시연회를 열었다. 또 지난 3월에는 구글이 선정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 연구소 소장을 고문으로 영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