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체코 출장길 오른다

현대차, 내달 24일 체코공장 준공식 추진
  • 등록 2009-08-14 오후 3:55:38

    수정 2009-08-14 오후 4:04:20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정몽구 현대·기아차(000270)그룹 회장이 지난 6월 미국 방문 이후 석달여 만에 체코 출장길에 오른다. 

현대차(005380)는 "다음달 24일 정몽구 회장과 체코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소비체 공장 준공식을 갖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같은 방안이 현실화되면 정 회장은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체코를 방문하게 된다. 

체코공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양산에 들어갔지만 준공식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생산·판매 위축으로 연기됐었다.

하지만 체코공장이 올 상반기 4만8000대를 생산·판매하는 등 점차 정상궤도에 진입하면서 이번에 준공식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쏘울, 美 `최고 안전한 차량` 선정
☞(단독)서영종 사장 등 기아차 교섭위원 전원 사표
☞(종목돋보기)기아차, 하반기에도 `씽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