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비나게임이 선보인 온라인 포털 서비스 `징`을 통해 내년 상반기부터 문서 UCC 서비스인 `씽크프리 닥스`를 베트남 사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이후 편집 및 저장이 가능한 웹오피스 서비스 `씽크프리 온라인`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오피스를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다시 한번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미국과 호주, 일본에 이어 급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