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충청 지역 순회 2일차 대전·청주·음성 방문

배현진 대변인 "가감 없이 민심을 듣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살필 것"
  • 등록 2022-04-29 오전 10:19:50

    수정 2022-04-29 오전 10:19:50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대전·청주·음성 등 충청 지역 3개 도시를 찾아 ‘약속과 민생의 행보’ 이틀째 일정을 이어간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대전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마음으로 가감 없이 민심을 듣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살핀다”고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은 전날 충남 지역 5개 도시(아산·천안·홍성·예산·대전)를 방문해 민심을 살폈다.

배 대변인은 이날 일정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기술을 점검하고, 혁신도시로 뻗어가는 충청지역의 활발한 현장을 확인한다”며 “‘지역의 발전으로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겠다’는 당선인의 지역균형 발전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