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타이어 관리 모바일 앱 '스마트 TBX' 출시

위급 시 24시간 전국 출동 서비스
  • 등록 2016-10-14 오전 10:39:04

    수정 2016-10-14 오전 10:39:04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한국타이어(161390)가 타이어 관리를 도와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TBX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TBX 앱’을 이용하면 24시간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신속한 트럭·버스 타이어 정비가 가능하다.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애플리케이션의 긴급호출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업체에 요청 접수해 5분 이내에 어디에서나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숙련된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가가 현장으로 출동해 타이어 교체와 수리가 가능하다. 검색 서비스를 통해 한국타이어 TBX 대리점의 위치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 TBX 앱’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국내 시장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제품 정보와 고객의 차종별 추천상품을 제공하며 월별 프로모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24시 긴급 출동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TBX 앱’ 출시. 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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