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랜차이즈랭킹)창업의향 업종별 브랜드

커피에서는 스타벅스, 제과에서는 파리바게뜨가 높아
한식, 주점, 분식에서는 뚜렷한 선두 브랜드 없어
  • 등록 2010-06-28 오후 2:07:15

    수정 2010-06-28 오후 2:07:1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밝힌 창업 의향 브랜드 중 1순위와 2순위를 합산해서 순위를 매겨봤을 때, 커피에서는 스타벅스가, 제과 제빵에서는 파리바게뜨에 대한 창업 의향이 높았다. 패밀리레스토랑은 아웃백, 치킨전문점은 BBQ의 응답 비율이 높았다.
 
커피 제과/제빵 음식점(한식) 아이스크림 
스타벅스29.40%파리바게뜨61.80%놀부 부대찌개13.60%배스킨라빈스3182.80%
커피빈22.00%뚜레주르22.40%원할머니보쌈3.60%하겐다즈4.30%
       
치킨전문점 편의점 패밀리레스토랑 분식 
BBQ24.60%GS2539.80%아웃백53.80%아딸29.90%
교촌14.30%훼미리마트31.10%빕스24.20%김밥천국14.30%
업종별 창업 의향 1, 2위 브랜드. (2010프랜차이즈 브랜드 랭킹)

커피 업종은 스타벅스(29.4%)와 커피빈(22.0%)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스타벅스와 커피빈은 3위권 이하 브랜드인 할리스(6.2%), 엔젤리너스(5.0%)와 던킨도너츠(4.0%), 탐앤탐스(3.7%), 이디아(2.8%) 등의 하위 브랜드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스타벅스를 창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인지도가 높아서`(32.1%)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커피빈은 스타벅스와 달리 `맛이 좋아서(42.1%)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제과 제빵 브랜드 창업 희망자 중 61.8%가 파리바게뜨를 창업 의향 브랜드로 선택했다. 뚜레주르는 22.4%, 크라운베이커리는 2.9%, 던킨도너츠는 2.1%였다.

파리바게뜨가 창업 희망 업종으로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인지도가 높아서`(30.5%)였다.

음식점(한식) 응답자 중에서는 창업 의향 브랜드는 놀부 부대찌개(13.6%), 원할머니보쌈(3.6%), 불고기 브라더스(3.6%), 본죽(3.6%) 등이었다.

아이스크림에서는 배스킨라빈스가 82.8%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2위인 하겐다즈(4.3%), 3위인 콜드스톤(3.8%)와 나뚜루(2.2%), 레드망고(1.1%)와도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술집/주점에서는 뚜렷한 상위 브랜드가 없었다. 쪼끼쪼끼(5.8%), 이화주막(5.8%), 와라와라(4.9%)가 순위에 오른 정도다.

치킨전문점의 창업 의향은 BBQ가 24.6%로 가장 높았다. 교촌(14.6%), 굽네치킨(11.1%), 네네치킨(7.9%)이 뒤를 이었다.

편의점은 GS25의 창업의향이 39.8%로 가장 높은 창업 의향 브랜드로 나왔다. 훼미리마트가 31.1%로 두 번째였다. 세븐일레븐(9.7%), 바이더웨이(1.0%), 미니스톱(1.0%)이 그 뒤를 이었다.

패밀리레스토랑은 아웃백(53.8%)이 가장 높은 창업 의향도를 보였다. 그 다음으로 빕스(24.2%)였다. 3위인 베니건스는 3.3%, 4위 애슐리는 2.2%였다.

분식에서는 아딸이 29.9%로 가장 높았다. 2위인 김밥천국이 14.3%, 3위 김가네는 6.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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