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생명,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오픈

  • 등록 2013-05-02 오후 2:01:38

    수정 2013-05-02 오후 2:01:38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생명(032830)은 2일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우리나라의 사회 이슈로 떠오른 저출산·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을 시작한다. 이날 서울시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오픈식을 열었다. 삼성생명과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9월 협약을 맺고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준비해 왔다. 앞으로 5년간 25억원을 들여 전국 50개 공동육아나눔터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장난감과 도서 등 교육 자재도 제공할 계획이다. 양육 전문가 초청 강연,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등 육아 관련 교육 과정과 함께 부모를 위한 금융 교육, 재테크 강의 등도 진행한다.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왼쪽 넷째)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왼쪽 셋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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