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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는 등 총 9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매시즌 호평받으며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일본 공연 시장의 핵심인 도쿄에서 1000석 이상 대극장에 국내 창작 뮤지컬이 공연된 것은 ‘프랑켄슈타인’이 처음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웅장한 음악, 작품이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 등으로 찬사받았다.
왕용범 연출은 작품 특유의 묵직함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고찰로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이성준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락, 왈츠, 팝, 펑크, 레게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강렬한 음악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