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 건국대 교수, 신한銀 청년희망펀드 가입

  • 등록 2015-11-03 오전 10:53:55

    수정 2015-11-03 오전 11:36:09

△민병철 건국대 교수가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민병철 건국대 교수(글로벌융합대학 국제학부)가 3일 서울 강남구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민병철 교수는 2005년 중앙대 교양학부 교수, 200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2011년 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 이사장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민병철 교수는 현재 건국대에서 학생들이 글로벌 취업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창조 모바일 앱 프로젝트’라는 수업을 영어로 강의하고 있다.

민병철 교수는 “대학생들의 졸업 후 최대 당면과제는 취업”이라며 “청년희망펀드야 말로 대한민국의 중추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가장 시급한 프로젝트여서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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