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늘 반드시 총리 인준을 처리해 총리가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에 앞장서 진두지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승민 이날 원내대표는 “야당이 아직도 (총리 인준에) 오락가락하고 있어서 우리 의원들이 절대 과반수를 유지해야 한다”며 “바로 본회의장에 들어가 오전 중 인준안 표결부터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의원은 “황 후보자는 법무장관 인사청문회도 통과했다”며 “당시 여야 합의로 보고서를 채택할 정도로 특별한 하자가 없는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김무성 "정부, 메르스 영향 지나치게 간과…범정부대책 빨리 내놔야"
☞ 김무성 "메르스, 공기감염 안된다는 확신 있어"
☞ 김무성 "기준금리 인하, 아주 잘 된 일"
☞ 유승민 "野 총리인준 거부하면 내일 단독 처리"
☞ 유승민 "메르스 컨트롤타워 명확히 해야"
☞ 유승민 "메르스 비상…정쟁유발 행위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