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 약 2만4000평에 발전용량 800MW급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두산중공업은 토목 및 건축 등 주기기와 연관된 부대공사를 2017년말까지 수행한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열병합 발전소의 효율적인 주기기 공정관리는 물론 현장운영관리 측면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두산중공업의 통합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향후 국내 집단에너지 시설 공급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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