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뚜레쥬르는 동화나라를 모티브로 한 케이크 ‘윈터 원더랜드’ 등 총 38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하며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뚜레쥬르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호두까기 인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신데렐라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들을 그대로 재현했다.
| 뚜레쥬르 ‘윈터원더랜드를 지키는호두까기인형’ 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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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원더랜드를 지키는 호두까기 인형’, ‘생크림을 사랑한 일곱번째 난장이’, ‘신데렐라의 루돌프 마차’ 등이 대표적으로 20일부터 판매한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행사도 준비했다. 우선, CJ ONE 멤버십 고객은 31일까지 포인트 차감 없이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19~25일까지 영수증 하단에 적힌 ‘행운의 골든넘버’를 뚜레쥬르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1등(1명)은 300만원 상당의 여행권, 2등(2명)은 10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권, 3등(100명)은 5000원 상당의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에 적합한 디자인을 익숙한 ‘동화’ 속에서 찾았다”며 “할인과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뚜레쥬르 고객들이 한층 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