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카운트는 대전 원도심에서 즐겨요"

대전관광공사, 31일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 등록 2022-12-27 오후 1:11:52

    수정 2022-12-27 오후 1:11:52

2019년 12월 31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카운트타운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0시 30분까지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출발 2023! 대전 0시’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를 대전의 중심 원도심에서 0시에 출발한다는 의미로 대전스카이로드 관람객과 으능정이를 방문한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2013년에 상영했던 585편의 영상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영상을 재편집한 스페셜 영상쇼를 오후 8시부터 상영하고, 오후 10시부터는 시민들이 참여해 DJ댄스팀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스트리트 댄스파티가 펼쳐진다. 여기에 인디밴드, 퓨전국악, 팝페라 등 지역 예술인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선보인다. 새해가 시작되는 0시에는 디지털 타종식과 함께 ‘새로운 대전! 0시 출발, 대전을 알리다’는 주제로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다. 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은 대전스카이로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으능정이거리 대표적인 행사로 2015년부터 진행했지만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열리지 않았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인 ‘출발 2023, 대전 0시’가 스카이로드의 인지도 향상 및 홍보효과에 기여하고, 으능정이거리 상점가 및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힘들었던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 계묘년에는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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