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LS그룹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 분야 해외 투자 확대”

  • 등록 2020-04-27 오전 10:09:22

    수정 2020-04-27 오전 10:09:22

[이데일리N]

LS그룹이 올해 전력인프라와 스마트에너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핵심 기자재 및 기술 공급과 해외 투자 확대 등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과 아세안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계열사들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LS전선은 초고압·해저·초전도 케이블 분야 기술력을 토대로 미국, 폴란드, 베트남, 미얀마 등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LS ELECTRIC은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조직 내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했습니다. 북미·유럽·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중입니다.

LS-Nikko동제련은 제련 공정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제련 효율을 최적화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섰습니다.

LS엠트론과 E1도 해외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LS측은 “친환경 첨단 산업 분야에서 세계시장에 적극 진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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