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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무료신용등급조회 서비스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현재 기존 신용 정보 제공 기관 외 무료로, 무제한으로 신용 등급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토스가 유일하다. 특히, 토스 앱 상에서 지문 인증 및 비밀번호 입력 만으로 쉽고 빠르게 신용 등급을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 기능인 일일 신용리포트는 각 사용자의 신용 평점 및 등급에 변동이 생기는 경우 알림을 주고, 신용도 변동에 영향을 준 최근 금융 거래 활동을 추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신용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동갑내기 토스 신용관리 서비스 이용자 중 상위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백분위 등수를 제공하는 재미요소도 추가했다.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사용자 1,198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토스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신용등급을 알게 되었다는 답변이 총 692명으로 57.7%를 차지했다. 그 외 신용 평가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는 답변이 35.64%(427명), 금융 기관을 통해 알게 되었다는 답변이 6.5%(79명)를 차지해 토스 무료신용등급조회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신용 등급을 처음으로 인지하게 된 사용자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는 “토스는 금융 생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신용등급과 관련해 자신의 등급을 모르거나 관리할 방법을 알지 못해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문제에 착안, 무료로 신용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신용조회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일 신용리포트 및 다양한 신용 등급 관리 방법을 제공해 대출 및 신용카드 발급 등 실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서비스를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