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농식품 특별할인 항공운임 적용노선 3→8개로 확대

  • 등록 2014-06-12 오전 11:00:00

    수정 2014-06-12 오전 11:00:00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선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특별할인 항공운임 적용 노선을 3개에서 8개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대한항공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프랑크푸프트 등 3개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신선농산물 수출업체에 특별할인 항공운임(㎏당 2700~3000원)을 적용하고 유류할증료의 30%를 지원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특별할인 항공임의 유류할증료 지원이 추가되는 노선은 기존 3개 노선에 파리, 런던, 마드리드, 취리히, 비엔나 등 5개 노선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신선 농식품의 수출비용 부담이 줄어 수출시장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선도관리가 중요한 신선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국내 항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특별항공임 적용노선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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