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되는 굿즈는 △우다닥 후드 담요 △후냐 모니터 인형 △퐁퐁이 미니 모찌 인형 △와글와글 후냐 직소퍼즐 500피스 △와글와글 후냐 마우스 장패드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 등 총 6종으로 한정 판매된다.
이중 ‘후냐 모니터 인형(레드)’와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는 처음 공개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해 12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336% 초과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 프로젝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자사 채널에서도 신규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