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올해 첫 삼성폰 ‘A5' 출시..지원금 규모는

출고가 54만8900원.. 최대 지원금 25.6만원
월 5만원대 요금제 기준 지원금 20만원
삼성페이, 지문인식, 방수기능 탑재
  • 등록 2017-01-19 오전 9:27:51

    수정 2017-01-19 오전 11:08:5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A5(2017)’를 19일 출시한다.

공시지원금은 ‘band 데이터 6.5G(월 56,100원)’ 기준 200,000원이다.

갤럭시A5는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고가형 갤럭시S7이나 노트7 등에 적용된 IP68 등급의 방수 및 방진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갤럭시A 시리즈 중 최초로 제공한다.

‘A5(2017)’은 50만원대 출고가에 ▲삼성페이 ▲지문인식 ▲IP68 등급 방수·방진 등 프리미엄 급 사양을 두루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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