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시작된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는 전세계 정보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 종사하는 우수 언론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BT는 전세계적인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외 국가 언론인들의 신청을 받는다. 2014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의 수상자는 11월 런던에서 열리는 어워즈 만찬 행사에서발표된다.
마크 휴즈(Mark Hughes) BT 시큐리티 대표는 “올해에도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난 몇 년 간, 보안은 주류 언론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일간지들의 일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방송 뉴스에서는 밤낮으로 보도 되고 있다. ‘핵티비즘(Hacktivism)’, ‘방화벽’은 이제 더 이상 일반 대중들에게 생소한 용어가 아니다. 양질의 저널리즘은 업계의 발전과 근본적으로 함께해왔다. 이번 어워즈는 지난 1년 간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한 기자들에게 마땅히 수여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어워즈의 심사위원은 전문가 집단, 레이 스탠튼(Ray Stanton) BT 어드바이즈(Advise) 부사장 등으로 구성되며, 보안 업계로부터의 독립된 수치 독립된 수치로 이루어 진다. 전문 심사위원은 로버트 콜스(Robert Coles)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론 콘돈(Ron Condon) 프리랜서 기자, 그래햄 에드워드(Graham Edwards) 센트리카(Centrica) 정보 위협 그룹 총괄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 후보자 등록은 트위터(Twitter), BT Let’s Talk Security 블로그, 페이스북(Facebook),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