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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스플래시 인 씨메르’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씨메르 1층 아웃도어 풀에서 진행된다. 무대에는 DJ 로즈(ROSE), 비쿼즈(BEQUZ), 블랙키(BLACKEY), 로코사운드(LOCOSOOUND) 등이 올라 시간대 별 무드에 맞는 음악을 선사한다.
낮에는 씨메르의 휴식 테마에 맞는 잔잔한 비트의 음악을, 노을이 지고 분위기가 무르익는 시간에는 대중적 팝음악을 플레이해 판타스틱한 파티를 연출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성인 7만원, 청소년(만 10~19세 미만) 6만원이며 호텔 투숙객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메르 아쿠아스파존 주말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입장권 구매 시 기본 6시간 이용 가능하다.
풀파티가 펼쳐지는 ‘씨메르’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파로 유럽 스타일의 공간 구성과 여유로운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해 스파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1층과 3,4층 ‘아쿠아스파존’은 수영과 풀파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이며 2층 ‘찜질스파존’은 씨메르만의 힐링 공간이다. 이 외에도 식사, 스낵, 칵테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F&B 시설을 두루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