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저가형 9.7인치 아이패드 출시…43만원부터

  • 등록 2017-03-22 오전 8:59:49

    수정 2017-03-22 오전 8:59:4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애플은 9.7인치형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최고의 성능이 탑재된 아이패드를 43만원대부터 판매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 필립 쉴러 수석 부사장 은 “신규 고객들과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모든 고객들은 훌륭한 레티나 디스플레이, 강력한 A9 칩, 130만개 이상 전용 앱에 액세스 가능한 새 아이패드를 즐겨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아이패드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와이파이 32GB 용량 모델이 42만원부터, 셀룰러 32GB 용량 모델이 60만 원부터 시작한다. 24일 금요일부터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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