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고객의 경험 혁신을 위해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100명을 선정해 오는 27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시사회 참석 티켓(1인 2매)과 ‘CGV콤보(팝콘L 1개+음료M 2잔)’ 간식을 제공한다.
서울과 부산 지역의 경우 각 50명에게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영화와 함께 식사 패키지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침대 또는 소파 좌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영화를 감상한 후 별도 공간에서 제공하는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장기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섯 번째 진행되는 장기고객 이벤트로, 지난 4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 경기에 고객을 초청한 ‘엘심동체 이벤트’ 이후 올해 두 번째다. 지방 거주 고객은 서울에서 열리는 초청 행사에 참여하기 힘들다는 의견을 수렴해 지역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전국단위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