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3150억원으로 전년대비 16% 늘었다. 지난해에는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과 광고 매출이 모두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광고 매출은 플랫폼 광고와 콘텐츠형 광고 모두 수요가 확대되며 전년대비 50%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광고 매출은 성수기 효과와 스폰서십 매출 증대로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올해는 화질 상향, 개인화된 UI·UX, 오픈 API와 같은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뿐 아니라, 숏폼 비디오 서비스 캐치(Catch), 오리지널 및 BJ 시그니처 콘텐츠 확대 등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아프리카TV의 글로벌 확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지속 성장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