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강원도 한우관광명소인 영월 다하누촌이 올 여름 방문객 50만명 돌파를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를 벌인다.
15~17일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골(1kg)이 25,000원에서 44% 할인된 14,000원에 판매된다.
또 꼬리(1kg)는 19,500→13,000원, 우족(1kg) 30,000→22,000원, 모듬뼈(kg) 9,500→6,500원, 한우1등급 불고기(600g) 16,000→12,000원 등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부산물 도매센터에서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간∙천엽(200g)을 공짜로 준다.
이와 함께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는 등록회원 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벌인다.
14~17일 나흘간 1등급 채끝등심과 안심 600g을 각각 35,900→29,900원에 판매한다. 구매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래프팅 2인 이용권, 25명은 도서를 증정한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실에서 창업설명회가 진행된다. 다하누의 한우유통시스템인 3D 시스템(three direct system) 및 성공 창업 지원 노하우 등이 소개되며 이후 가맹점 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1577-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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