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밥캣 증자 가능성 없다, 전혀"-하이

  • 등록 2010-05-11 오후 2:04:09

    수정 2010-05-11 오후 2:04:09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1일 두산(000150)그룹 계열사 밥캣 증자설 루머와 관련, "왜 새삼스레 밥캣 증자설이 이 타이밍에 다시금 회자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올해는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미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그룹은 10억 달러 상당의 증자를 통해 채권단과의 재무약정조항을 충족시키고 있는 상황이고, 올해 DII의 실적에 따라 내년(2011년) 5월말 이후에 추가증자 필요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설사 밥캣의 올해 EBITDA가 흑자전환을 못한다고 하더라도 내년 5월 이전에 타의에 의해 증자를 하는 상황은 절대로 발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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