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포털산업協 "TV기반 인터넷 서비스 활성화"

인터넷망으로 양방향 TV서비스 무료이용
  • 등록 2010-01-11 오후 1:28:33

    수정 2010-01-11 오후 1:28:33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IPTV(인터넷TV) 같이 인터넷 망을 이용해 양방향 TV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국TV포털산업협회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포털 다음 등 20여개 회사가 참여한 한국TV포털산업협회는 작년 11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협회는 앞으로 개방형 인터넷망이나 표준화된 플랫폼 환경에서 TV 기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서비스 툴을 개방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TV 시청자들은 별도 셋톱박스를 구입하면 추가 이용료 없이 TV에서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협회는 개방형 TV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브라우저 및 개방형 셋톱박스 표준화를 추진하고, TV포털 서비스 관련 정책 건의 및 전문가 그룹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에는 포털과 게임, UCC, 쇼핑, 교육, 방송, 의료건강 등 인터넷 비즈니스 기업들과 셋톱박스 제조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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