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 디지털콘텐츠협의회가 어린이들의 디지털콘텐츠 활용 교육 동화책,「어서와! 게임캠프는 처음이지?」를 비매품으로 제작하여 발간(종이책·전자책) 및 배포한다.
동화책은 게임, 쇼츠, OTT 등 어린이의 디지털콘텐츠 이용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디지털콘텐츠 활용 능력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했다.
「어서와! 게임캠프는 처음이지?」동화책은 게임을 좋아하는 주인공 바로와 이를 걱정하는 바로의 부모님이 ‘디지털 바로읽기 캠프’에 참가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올바른 디지털콘텐츠 활용 방법을 배우는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손쉽게 접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관련 기관들과 연계하여 ‘디지털 바로읽기 교육 프로그램’도 만들어갈 예정이다.
「어서와! 게임캠프는 처음이지?」전자책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홈페이지 ‘K-Internet 소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은“대부분의 디지털콘텐츠 이용 교육 자료는 청소년 또는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지금 시대의 어린이들이 디지털콘텐츠를 이용하는 시기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어서와! 게임캠프 는 처음이지?」동화책을 읽음으로써 조금 더 일찍 건강한 디지털콘텐츠 이용 방법을 학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디지털콘텐츠협의회는 동화책 제작뿐 아니라 디지털 바로읽기 표준 교재 제작, 디지털 바로읽기 특강 등 우리 사회의 건강한 디지털콘텐츠 활용 교육 및 문화 확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