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0 청년 고객과 함께 T1의 ‘롤드컵’ 선전을 응원하는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팀인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롤드컵’ 본선 무대에 참가한다. T1은 이 대회에서 통산 3회(2013·2015·2016) 우승하고, 지난해에는 준우승을 차지한 전통적으로 강력한 팀이다.
이번 롤드컵은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큰 이벤트로, 한국에서는 T1을 비롯하여 총 4개 팀이 왕좌를 노린다.
T1 소속인 ‘페이커’ 이상혁, ‘제우스’ 최우제, ‘케리아’ 류민석 선수들은 지난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다.
홍대 T팩토리(SKT의 ICT 복합 문화공간)에서 T1 선수단과 함께 롤드컵 승리 여정을 체험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를 둘러본 후에는 롤드컵을 기념해 출시한 다양한 T1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0 청년 요금제 이용자 중 롤드컵 기간에 T1 경기에 응원 메시지를 남긴 1820명을 추첨하여 T1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T1 롤드컵 공식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통신사나 요금제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총 1010명에게 T1 한정판 아이템을 증정하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된다. 10명에게는 롤드컵 시즌 T1 유니폼과 한정판 마우스 패드를, 1000명에게는 한정판 마우스 패드를 제공한다. T월드 앱 내 0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0월 23일까지다.
SK텔레콤 김상범 유통 담당은 “0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이 T1 선수단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0 청년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