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정부가 오는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열 계획이다.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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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변인실은 11일 취재진 공지를 통해 “국무총리와 다수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긴급하게 여는 국무회의”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의 협조로 윤석열 정부 내각이 완비되면 윤석열 정부 첫 정식 국무회의는 약속한 대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