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중공업, 외국인 `사자`에 4%대 급등

  • 등록 2010-10-22 오후 1:53:41

    수정 2010-10-22 오후 1:53:41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4%대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2일 오후 1시51분 현재 전일보다 4.73%가 오른 34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크레디리요네(CLSA)가 매수창구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DSK, JP모건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쏟아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태양광사업 등 현대중공업의 성장성에 주목한 외국인들이 최근 이어진 조정을 틈타 매수세를 확대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종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폴리실리콘부터 태양광 발전설비 시공까지 이어지는 일관생산체계를 구축,글로벌 태양광 시장 성장률 대비 초과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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