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요, 그래놀라 시그니처·판나코타 푸딩 2종 출시

국내산 귀리 100% 그래놀라
인기 푸딩 리뉴얼 이탈리아 감성 담아
윤용진 대표 "하반기 새 카테고리 내놓을 계획"
  • 등록 2022-09-02 오후 1:26:50

    수정 2022-09-02 오후 1:26:50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밀키요가 그래놀라 시그니처와 판나코타 푸딩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밀키요는 2015년 그릭요거트로 시작해 프리미엄 디저트와 건강한 식품을 선보이는 회사다.

밀키요 그래놀라 시그니처와 판나코타 푸딩 2종. (사진=밀키요)
밀키요 그래놀라 시그니처는 기존 ‘애플시나몬’, ‘코코넛카카오’ 그래놀라의 확장 제품으로 다른 곡물은 섞지 않고 국내산 귀리 100%를 사용했다. 국내산 귀리와 프리미엄 견과류를 넣어 곡물과 견과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 요거트나 우유, 샐러드, 과일과 섞어 먹기 좋다.

밀키요는 앞서 생분해 친환경 물티슈를 제작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흔히 그래놀라는 플라스틱이나 비닐 패키지를 이용하는 데에 반해, 밀키요는 환경을 위해 종이 패키지를 채택했다. 필름 코팅 없이 액상으로 코팅해 재활용에 용이하다. 또 우유 팩 모양의 신선한 패키지는 버리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밀키요 푸딩은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판나코타 푸딩으로 리뉴얼해 출시됐다. 판나코타 푸딩은 신선한 국산 우유를 넣어 정제수는 제외하고 불필요한 첨가물은 최소화했다. 밀키요 프리미엄 디저트 특유의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밀크푸딩은 우유 고유의 맛을, 커피푸딩은 커피 원두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밀키요 푸딩은 이미 카카오 선물하기로 MZ세대의 인기를 끌어왔다. 기존 푸딩에서 업그레이드해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도 가격은 낮춘 판나코타 푸딩은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추가 비용 없이 아이스박스에 정성껏 포장해 신선하게 배송된다는 점 또한 밀키요 디저트 선물의 장점이다.

밀키요는 8년째 프리미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단일 목장에서 당일 아침에 착유한 유기농 우유를 비롯해 요거트, 푸딩, 브라우니 칩, 친환경 물티슈, 그래놀라, 신제품 판나코타 푸딩까지 전부 밀키요 특유의 신선함이 유지되고 있다.

밀키요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비즈니스 확장을 진행 중이다.

윤용진 밀키요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도 꾸준히 새로운 카테고리를 내놓을 예정”이라며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가며 국내외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밀키요는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069960),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브리데이, 오아시스, PK마트 등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쿠팡 로켓프레시, SSG 쓱 새벽배송, 마켓컬리,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29CM, 오아시스, CJ온스타일, 오늘의집, 펀샵 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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