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인 아트는 크리에이터와 디지털 아티스트 손쉽게 디지털 작품을 등록하고 소유 및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디파인 아트는 지난 16일 피카 프로젝트와 협력해 아티스트 ‘마리킴’의 작품을 한국 최초로 NFT로 판매했으며 최종 경매 낙찰가가 약 6억원에 달하며 큰 관심이 집중됐다.
경매는 30일 오후 3시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됐고, 최고 낙찰액을 포함해 총 약 2억3000만원(103.5 ETH)이 8개의 NFT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디파인 아트 관계자는 “아시아 권역에서 최초로 실시한 인플루언서의 영상 NFT 경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미술품과 예술품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NFT를 통해 자산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보다 폭 넓은 NFT 시장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